집에서 쓰는 가정용 기기라 그저그런 정도일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피부과기계 느낌이랑 비슷함. 단계 조절해서 사용하셔요. 저는 피부 상태가 심해서 잴 쎈 거로 하고 있어요.
쓰고 난 뒤 사진을 못 찍었는데, 이게 신기한 게 피부과 기계처럼 확실히 따끔따끔 지리릭하는 게 뭐가 작동하는 삘이 확실히 오거든요. 쓰고 나서도 피부 속?이 찌릿찌릿한 느낌이 좀더 있어요. 그런데 피부 표면? 바깥은 자극이 없어요. 내 집 안에 피부과네.
어머니, 남편, 딸 다같이 쓰는 중입니다. 남편은 당장 효과가 나네요. 리프팅 대박이라고. 딸은 화장이 엄청 잘 먹는다고. 저는 자고 일어나면 베개 눌린 자국이 잘 안 없어지거든요. 당장 다음날 베개 눌린 자국이 없었어요.
이렇게 당장 효과 보는 경우는 잘 없는데, 왠일이냐. 노화 잡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