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겸 배우 '안선영'씨의 [피부 관리 비결] 인터뷰 내용 공유 합니다♡
안선영은 개그우먼이자 방송인으로서 대체 불가의 매력을 선보인 것은 기본, 배우로서의 필모그래피도 차근히 쌓아왔다. 드라마 ‘여우야 뭐하니’(2006) ‘칼잡이 오수정’(2007) ‘피노키오’(2014) ‘차달래 부인의 사랑’(2018) 등을 비롯해 영화 ‘어린 신부’(2004) ‘작업의 정석’(2005) ‘패션왕’(2014) 등 출연작만 30편이 넘는다.
2017년 본격적으로 시작한 사업도 지금은 자리를 잡아 방송과 균형 있게 해나가고 있다. 삶의 절정을 맞은 지금, 안선영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었다.
-내용 발췌-
Q: 피부도 상당히 좋아 보여요. 비결이 있나요.
A: 나이 마흔을 넘으면 자기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 말이 있잖아요. 20대 때는 타고난 미인이, 30대 때는 능력 있는 여성이 아름다워 보이지만 40대부터는 정말 자기 삶이 얼굴에 묻어나요. 솔직히 제가 고소영, 전지현 씨처럼 타고난 미인은 아니니까 꾸준히 관리해야죠. 기왕이면 몸에 나쁜 것 안 먹고, 영양제 잘 챙겨 먹고, 귀찮아도 매일 좋은 거 바르고, 어두운 생각은 하지 않으려 노력해요. 피부과나 에스테틱에서 6시간씩 누워서 케어받는 건 체질상 맞지 않더라고요. 대신 집에서 디바이스를 이용해 매일 관리해요. 요즘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가 많은데 개인적으로 전 닥터아리보 제품이 좋더라고요. 여유가 있다면 수백만원씩 들여 숍에서 관리받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전 매일의 힘을 믿어요. 홈 케어로 꾸준히 관리하다 보면 40대부터는 노력한 티가 피부로 확연히 나타나거든요.
Bright and Shiny 안선영 : 여성동아 (donga.com)